지하철 1호선 지연…네티즌 "송내역에서 타는 냄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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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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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오전 7시 30분 기점으로 발생

지하철 1호선이 지연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출근 중 전철에 불났다" "송내역에서 멈췄고 연기가 더 커진다" "화재났다" "불이 발생했어요"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뭐냐" "도대체 무슨일이지" "불났다는데 사람들 대피안하네" "어서 대피하세요" "송내역 철로에서 연기나요" "급행은 지옥철" "타는 냄새 장난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 30분 기점으로 1호선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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