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다정한 부부의 정석 '사랑스러워'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

김소영과 오상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책방가려고 새벽 기상(나에게만) 했더니 넘나 졸린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오상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부부의 모습과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김소영과 오상진의 tvN '서울메이트3'에 출연 신혼집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방송에선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상진은 "우리 집의 킬링포인트는 거실에서 바라보는 전경"이라고 했다.

MC들은 "임신 중이라 살짝 걱정이 된다"라며 "홈스테이트를 하려는 이유가 뭐냐"고 했다.

이에 오상진은 "어렸을 때 홈스테이를 해본 경험이 있다"며 "그때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