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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김세연 등 여야 5당 싱크탱크 수장, 오늘 오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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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입력 2019-07-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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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과 자유한국당 산하 여의도연구원 김세연 원장 등 여야 5당의 정책 싱크탱크 원장들이 2일 낮 미래연구원 주선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리는 회동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 양 원장, 김 원장, 홍경준 바른미래당 바른미래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당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또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과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대변인, 조규범 정책기획비서관 등도 여기에 함께 자리한다.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지난주부터 이뤄진 국회정상화 수순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각 당의 정책연구원과 국회미래연구원의 공동연구와 국회혁신자문위원회 자문결과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미래연구원과 여야 5당 연구원은 '싱크넷'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회 신뢰도 제고 방안 등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왼쪽)이 지난달 28일 홍성 충남도청을 찾아 도지사 접견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2019.6.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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