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리는 회동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 양 원장, 김 원장, 홍경준 바른미래당 바른미래연구원장, 천정배 민주평화당 민주평화정책연구원장, 김정진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또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과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대변인, 조규범 정책기획비서관 등도 여기에 함께 자리한다.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지난주부터 이뤄진 국회정상화 수순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각 당의 정책연구원과 국회미래연구원의 공동연구와 국회혁신자문위원회 자문결과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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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민주연구원장(왼쪽)이 지난달 28일 홍성 충남도청을 찾아 도지사 접견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2019.6.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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