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다이아 티비와 네이버 스쿨잼이 공동 주관했다. 신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한 콘텐츠 사업 활성화와 지속적인 지원으로 창작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개 팀의 신인 창작자가 지원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30개 팀을 대상으로 △콘텐츠 지속 가능성 △성장 가능성 △기획·연출력 등의 평가 기준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동요와 장난감 리뷰를 하며 영어를 알려주는 ‘김시유’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과학·역사·IT분야를 어린이의 시선에 맞춰 소개하는 ‘참쌤스쿨’ △딸과 함께 다양한 요리방법을 제안하는 ‘코봉이TV’ △드리블·리프팅 등 축구 기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이치’까지 3개 팀이 선정됐다. △고소현 △은근한 잡다한 지식 △솜이제니다이어리 △한알만 △팅클예서TV △슬기로운 초등생활까지 교육 콘텐츠로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6개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