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에서 소개된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고추청 레시피가 화제다.
4일 재방송된 ‘알토란’ 236회는 ‘초여름 밥도둑 열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 조리기능장은 ‘제철밥상’ 코너에서 활용만점 만능 고추청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고추청에 에 대해 “활용도가 너무 많다. 빨간 음식은 다 된다”며 “제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최고의 청”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시피에서 홍고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홍고추로 청을 담가야 풋내가 적고 단맛이 월등히 좋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섞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임 조리기능장은 고추청 레시피에서 신경을 써야 할 점으로 “물로 씻은 고추의 물기를 반드시 없애고, 꼭지를 꼭 제거해야 한다”고 꼽았다. 이어 "고추청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활용하면 양념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임 조리기능장이 공개한 고추청 레시피다.
◆활용만점 ‘만능 고추청’
1. 홍고추 1kg, 설탕 1kg 그리고 고추청을 담을 유리병과 믹서기를 준비한다.
2. 홍고추 1kg을 꼭지를 떼고 반으로 썬다.
3. 소독된 유리병에 손질한 홍고추를 담는다.
4. 설탕 1kg을 붓고 뚜껑을 닫아 밀폐한다.
5. 냉장고에서 2주 이상 숙성 후 믹서기로 곱게 갈면 완성된다.
4일 재방송된 ‘알토란’ 236회는 ‘초여름 밥도둑 열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 조리기능장은 ‘제철밥상’ 코너에서 활용만점 만능 고추청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고추청에 에 대해 “활용도가 너무 많다. 빨간 음식은 다 된다”며 “제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최고의 청”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시피에서 홍고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홍고추로 청을 담가야 풋내가 적고 단맛이 월등히 좋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섞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임 조리기능장은 고추청 레시피에서 신경을 써야 할 점으로 “물로 씻은 고추의 물기를 반드시 없애고, 꼭지를 꼭 제거해야 한다”고 꼽았다. 이어 "고추청에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활용하면 양념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활용만점 ‘만능 고추청’
1. 홍고추 1kg, 설탕 1kg 그리고 고추청을 담을 유리병과 믹서기를 준비한다.
2. 홍고추 1kg을 꼭지를 떼고 반으로 썬다.
3. 소독된 유리병에 손질한 홍고추를 담는다.
4. 설탕 1kg을 붓고 뚜껑을 닫아 밀폐한다.
5. 냉장고에서 2주 이상 숙성 후 믹서기로 곱게 갈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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