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민선7기 취임1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2일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정정책의 공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하며 ‘시민과의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나너우리’와 화장품 용기분야·금형제작분야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주)삼화플라스틱’을 찾아 근로현장을 체험하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업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경로당 주치의제 진료가 진행 중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방안과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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