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급식 파업 첫날, 밥 대신 빵으로 때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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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7-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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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조리원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2천여명이 3일 파업에 들어가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105곳, 경기 842곳 등 전국 1만438개 학교 중 26.8%인 2천802곳에서 단축 수업을 하거나 대체급식을 제공한다.

    이 중 1천757개 학교는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식을 제공하고 589개 학교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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