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68종 특약으로 맞춤 보장을 제공해 종신보험료가 부담스럽거나 보장 범위에 부족함을 느낀 소바자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다. 뇌, 심장 질환 등 각종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을 뇌출혈 보장형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보장형으로 설정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한다. 암 보장 역시 특약을 활용해 소액암부터 고액암, 두번째 암까지 보장한다.
주계약으로 설정한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2대 질병을 보충할 수 있는 특정 뇌졸중 및 뇌혈관 질환, 특정 허혈성 심장질환 특약 등을 신설해 뇌경색이나 협심증같이 발병 빈도가 높은 관련 질병으로 보장 폭을 넓혔다.
고령화에 맞춰 당뇨나 치매 등 발병률 높은 질병에 대비해 특약도 강화했다. ‘건강의 자신감’은 주요 성인병에 대해 다양한 특약으로 진단→수술→입원→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기본, 갱신 등 가입 조건을 활용해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특약 체계에서 당뇨, 치매, 기타 성인병 특약 등을 보완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각종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뇌, 심장질환에 집중한 ‘2대질병집중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2대 질병을 저렴한 보험료로 진단부터 수술, 입원까지 보장받는다. ‘당뇨플러스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당뇨 관련 특약들로 설계해 고령화 시대 발병률이 높은 당뇨에 대비할 수 있다.
고령화 현상을 반영해 만 15세부터 65세까지 전 연령층에서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특약을 제공해 50% 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