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신한금융이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연수생을 포함해 청년 100명에게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이 역점을 둔 글로벌 사업전략과 연계해 현지화에 초점을 둔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실시 이후 현재까지 일본에 14명, 베트남에도 1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맺었다.
조용병 이사장은 강연에서 기회의 땅에서 꿈(Dream)을 크게 꾸고 포기하지 않으며, 명확한 방향(Navigation)으로 꾸준히 정진하고 기회가 되면 민첩한 행동(Agile)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D.N.A'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한두드림스페이스, 디지털라이프스쿨 등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고 있는 조용병 이사장의 깜짝 제안으로 기획됐다.
한편 행사에는 코트라, 포스코 등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주요 기관 및 기업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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