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단 하나의 사랑'은 앞으로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단 하나의 사랑'은 지난 2019년 5월 22일부터 시작했으며 총 32부작으로 현재 24회까지 방영됐다. 이에 따르면 오는 7월 둘째 주 종영된다.
'단 하나의 사랑' 후속은 드라마 '저스티스'로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저스티스'의 줄거리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변호사와 가족을 위해 악마가 된 남자가 여배우 연쇄 실종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서는 김단에게 "우리 평생 비오는 날에는 집에만 있자. 더 좋지 않냐. 비오는 날 나가봤자 발만 적시고 기분나쁘지 않냐. 집에서 같이 빗소리 들으면서 꼭 붙어있자"고 말했다.
이에 김단은 이연서의 손을 꼭 붙잡으며 웃어 둘 사이의 로맨스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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