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개편된 내용은? '강식당2'와 달라진 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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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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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

'강식당2'가 '강식당3'로 변화를 꾀했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규현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봉쥬르'를 외치며 멤버들을 반겼다. 규현을 마주친 멤버들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송민호는 미소를 띠며 규현을 반겼고 강호동 또한 "신서유기'의 7명이 다 만났다"며 손을 잡고 몸을 흔들었다.

이어 이수근은 "온 김에 술이나 한 잔 하라"고 농담했다. 마지막으로 나영석PD는 규현의 합류를 언급하며 "간판이 '강핏자'로 바뀌었지 않냐. '강식당 2'는 어제 끝났다. 이제부터는 '강식당 3'"이라고 말했다.

규현은 '강식당' 주방을 둘러봤다. 이곳 주방 선반 뒤에는 작은 문에서 숨겨진 공간이 있었다. 이 공간에는 거대한 원형 벽돌 화덕이 있었고 규현은 "'강식당'은 내일부터 60cm 나폴리 피자를 판매한다"고 했다.

규현은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한 대형나무 펜을 꺼내 들었고, 규현은 8시간 숙성 시켜 직접 준비한 반죽에 세몰리나 가루를 뿌렸다.

이어 규현은 반죽을 조각 피자 모양으로 만든 후 모차렐라 치즈를 깔고 그 위에 토마토소스, 바질을 올렸다.

규현은 완성된 피자를 제작진 앞에 내놨고 나영석 PD는 "고향의 맛"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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