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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양국 정부와 각 협회는 기업, 학계, 기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의 동반 성장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일본제약협회와 약 15년 동안 양국 제약산업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올해 행사는 ▲양국 의약품 규제의 최신 동향 ▲임상시험 시스템 개선 ▲재생의료분야 개발 트렌드 ▲약가 시스템 현황 등 내용이 포함된다.
오후 1시부터 402호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분야 세션에서는 ▲한국의 임상시험 제도 개선 ▲일본의 임상시험 제도 개선 ▲한국 임상시험의 현재와 미래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다지역임상시험(E17 MRCT)에서 나아간 추가적 고려사항 등 임상시험 시스템 전반과 핵심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우 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알림‧신청, 세미나·교육 항목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11일 참가신청을 마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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