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중국 유학생 유치 확대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협력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등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이 협력을 추진하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무역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20여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서울대는 2009년부터 11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포엑스그룹은 중국 10여개 주요 도시의 한국관과 23개의 중국 협력 지사망을 통해 한국 상품을 중국 국가 전자상거래망에 공급하는 등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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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왼쪽 넷째)과 김승수 포엑스 이사장(왼쪽 다섯째)이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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