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일명 'TTL 소녀'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박소현은 임은경에게 "최근까지 모태 솔로였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임은경은 "혼자 짝사랑하는 게 많았다"며 모태솔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자 MC 김숙은 "주변에서 소개팅 안 해줬냐" MC 박나래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이상하다"고 했다.
한편 임은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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