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영화 설계' 오인혜의 청순 속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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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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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설계' 오인혜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1984년생 오인혜는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아슬아슬하게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당시의 섹시함에서 벗어나 청순함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설계'에서 오인혜는 민영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오인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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