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루나, 무슨뜻? 여진구가 건네준 달맞이꽃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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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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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

'호텔 델루나'와 함께 달맞이꽃의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달맞이꽃은 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가운데 tvN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아이유(이지은)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앞서 구현모(오지호 분)와 약속대로 구찬성(여진구 분)을 자신의 호텔로 불러들이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현모는 생사의 개로에서 장만월을 만났고 장만월은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20년 후 아들 구찬성을 내놓으라는 조건을 걸었다.

장만월은 약속한 구현모를 다시 살아나고 아들을 잃을 두려움에 구찬성을 해외로 가게 했다.

이어 장만월은 ‘구찬성님께,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리본을 단 달맞이꽃 화분을 안았다. 이어 서로를 뚫어지게 바라보다 장만월은 구찬성의 턱을 괴며 얼굴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한편, '호텔델루나'의 뜻은 영어로 표기하면 'hotel del luna'로 '달의 호텔'이다. '호텔델루나'는 귀신만 올 수 있는 호텔이고 달이 떠야만 보이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밤과 달, 그리고 주인공인 장만월의 연관성이 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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