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에 출연한 이후 '소녀' '잉투기' '마담뺑덕' '쎄시봉' '베테랑' '사도' '국가대표2' 등에 출연했다.
얼굴을 알린 것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이 들린 여고생 이영신 역으로 출연하면서다. 최근에는 영화 '기생충'에서 김기정 역으로 출연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박소담은 연덕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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