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 부회장에 임병식 전 국회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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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종 인턴기자
입력 2019-07-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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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전북신문 편집국장,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등 언론계·정계 두루 실무 경력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 부회장으로 임병식 전북대학교 초빙교수가 임명됐다. 임 신임 부회장은 국회 부대변인과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국회입법정책연구회(회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는 1995년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회보좌관회로 출범해 이듬해 국회사무처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은 정책연구단체다.

연구회는 입법과 예산 삼사,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등 국회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며, 여야 전·현직 보좌관과 비서관 1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임 신임 부회장은 새전북신문 편집국장 출신으로 정세균 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시절 국회 정무비서관과 부대변인을 지내고, 지금은 아주경제 논설위원, 연합뉴스, SBS, MBN, TV조선에서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전주시와 군산시를 중심으로 꾸준히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이 오르고 있다.

임 신임 부회장은 “언론계와 국회에서 활동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과 입법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임병식 신임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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