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인 김향기는 2003년 2살의 나이로 파리바게트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6년 영화 '마음이'를 시작으로 '방울토마토' '걸스카우트' '웨딩드레스'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눈길' '신과함께' '영주' '증인' 등 출연하며 배우로도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다.
현재 김향기는 22일 첫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유수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