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도전꿈의무대'에는 가수 전비주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전비주는 '어머니'를 선곡해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소화했고, 무대를 바라보던 하춘화는 눈물을 흘렸다.
하춘화는 "전에 출연 한걸 봤는데 스타일이 다른데 어떤 노래도 잘하는 것 같다. 부모님은 여러 번을 되새겨도 마음이 짠한 단어"라고 말했다.
한편, 하준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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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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