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화학 "중국 전기차배터리 시장 차별, 일시 해소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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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19-07-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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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3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배터리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중국 전기차 시장은 전세계 50%를 차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다"며 "2020년 이후 보조금이 폐지 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진입 기대감 높아지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시장특성상 외자기업에 대한 차별이 일시 해소될것같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OEM 등 고객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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