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이어 워커는 게임 내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함께 최고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자이어 워커는 기존 소울워커와 달리 이성을 상실하고 오로지 욕망을 따르는 존재로, 특별 미션을 클리어하면 데자이어 워커 스킬을 획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어윈, 릴리, 스텔라, 이리스, 진, 치이 등 7명의 캐릭터 모두에게 데자이어 워커 업데이트가 동시에 적용 되며, 최고 레벨이 아닌 유저들도 데자이어 워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착용 시 전용 음성과 스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데자이어 워커 전용 특별 코스튬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불어 넣기 위해 데자이어 워커의 특성을 소개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7명의 캐릭터가 데자이어 워커로 각성한 모습을 담았다. 데자이어 워커의 정식 업데이트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4/20190724165030515113.jpg)
[데자이어워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