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인 김가연은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해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잠시 활동했던 김가연은 한 번의 이혼 상처를 이기고 프로게이머였던 임요환과 결혼했다.
김가연은 '애인'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순풍 산부인과' '세 친구' '인생은 아름다워' '장희빈' '파리의 연인' '인수대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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