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의 건축가는 누구? #캐나다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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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7-2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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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출신 건축가 '프랭크 게리'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무식탈출영철쇼에서 언급됐기 때문.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1997년에 건축가 프랭크 게리에 의해 건설됐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빌바오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프랭크 게리는 캐나다 출신이다.

빌바오 효과는 한 도시의 건축물이 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로 주로 쇠퇴한 도시에서 새로운 건물을 통해 도시경쟁력이 올라간 현상을 뜻한다.

프랭크 게리의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화려한 곡선으로 이뤄진 외관이 특징이다. 강변이라는 대지의 특성을 이용해 한 척의 배, 물고기 여러마리가 뒤엉켜 헤엄치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특히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티타늄판 구조물이 50m 높이로 치솟은 기묘한 형상으로 기둥을 쓰지 않은 철골구조로 되어 있다.
 

[사진=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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