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이미 지난 5월 자회사 홈앤서비스 내 홈센터를 통해 서울 강동과 마포, 인천 등 3곳에서 스마트폰과 IPTV 기본 활용법을 주제로 시니어 대상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또 6월에는 지자체 및 관련 시니어 단체와 협력, 교육과정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참가자 모집,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본격적인 ‘스마트 교육’ 진행을 준비했다.
7월부터는 ‘스마트 교육’을 산림청 산하기관의 숲해설가 인증과정으로 협력·운영하고 있다. 시니어커리어 육성 단체와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는 국내 최초로 시니어 전용관을 운영 중”이라며 “스마트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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