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현재까지 올해 수주 목표치인 178억 달러의 17% 정도 수주에 그치고 있다.
이어 “베트남 블락비 입찰과정은 2017년 의향서를 제출했고 근 1년 넘게 기술평가가 진행됐다. 현재 파이낸싱 문제 등 발주처 사정 때문에 프로젝트는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입찰사가 할 내용 없이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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