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차이점에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 현재 서울·인천·강원도(강원 북부 산지·화천·철원)·경기도(여주·안성·이천·평택·오산 제외)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 충청남도(당진·서산·태안·아산·천안), 강원도(강원 중부 산지·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고성평지·인제평지·횡성· 춘천·원주·영월)·서해5도·경기도(여주·안성·이천·평택,·오산)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호우에 의해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예상될 때 발표되는 기상특보이다. 발표 기준은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표된다.
한편 대구·경상북도(울진평지·청도·경주·포항·영덕·칠곡·성주·고령·경산·영천)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 현재 서울·인천·강원도(강원 북부 산지·화천·철원)·경기도(여주·안성·이천·평택·오산 제외)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 충청남도(당진·서산·태안·아산·천안), 강원도(강원 중부 산지·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고성평지·인제평지·횡성· 춘천·원주·영월)·서해5도·경기도(여주·안성·이천·평택,·오산)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경보는 호우에 의해 중대한 재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예상될 때 발표되는 기상특보이다. 발표 기준은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이다.
한편 대구·경상북도(울진평지·청도·경주·포항·영덕·칠곡·성주·고령·경산·영천)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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