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의 대처능력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시민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7~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되며, 경기도 초등학교 생존수영 표준 매뉴얼 과정(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 유지하기, 이동하기)으로 내용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한편, 공사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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