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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앞서 박수홍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경림 결혼 당시 신혼여행을 따라갔다고 전했다.
이어 박수홍은 "나도 한번 가보고 싶어 따라왔다. 근데 첫날 보고 못 봤다"며 "내가 밤에 계속 전화했더니 방을 바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경림은 박수홍의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착각의 늪'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박경림은 "공연을 재밌게 보는 팁을 알려드리겠다. 예전에 박수홍씨 집에 놀러간 적이 있다. 작업한 곡이 120곡이 넘는다. 근데 다 들어봤는데 한곡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홍은 "제가 중 1때부터 박수홍씨 팬이었다. 28년이 한결 같으면 그분은 그런 존재"라며 "제가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수홍씨의 공연을 재밌게 관람해달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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