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7월30일 공촌수계 수돗물 사고 진행경과 시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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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7-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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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촌수계 시민들 모시고 오후2시에 검단복지회관에서 개최

인천시청 전경[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검단복지회관에서 공촌수계 피해 시민을 모시고 공촌수계 수돗물 사고 수질개선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 주최로 공촌수계 수돗물 사고에 대한 그간의 수질개선 진행경과와 보상방향에 대해 시민께 알리고, 시민들의 질의에 대해 인천시 관계 실국장이 참석하여 직접 시민께 답변드릴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수돗물 수질개선을 위한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시행될 보상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계기로 상수도 공급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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