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아들 딸 때문에 운전면허 딴 사연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29 09: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하희라가 아들과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희라·최수종 부부는 슬하에 아들 최민서(21), 최윤서(20)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자녀들의 사진을 보고 "지금은 저 얼굴에서 조금 달라졌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딸은 엄마랑 판박이다"고 하자, 하희라는 "눈은 아빠 닮았다"고 했다.

하희라는 첫째 아들을 얻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유산도 많이 했고, 아이가 4~6살까지 몸이 많이 약했다. 내가 응급실에 울면서 뛰어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면허도 땄다. 병원에 직접 운전해서 가기 위해 면허도 따고 연수도 했다. 그래서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랐다"며 "건강이 최고다. 지금은 많이 먹고 아빠보다 더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