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조경․생태교실’을 개설해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총 7회 걸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시행한다.
초등 3~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초막골 어린이 조경·생태교실에서는 생태공원의 꽃과 하천 속 수중 생물, 나비와 나무의 생태, 습지식물 등을 자세히 관할하며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야외 활동이나 자연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동․식물의 모양과 상태를 직접 보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보호의 필요성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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