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일본 현지반응을 분석한 유튜브 영상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29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을 종합해보면 채널 픽커TV는 "불매운동 비웃듯 한국인 절대 못 끊는다고 언급한 2가지"라는 영상으로 통해 미래를 걱정하는 일본언론의 현실을 알리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일본에서 생계가 막막하다고 토로하는 지방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일본 현지 언론들은 불매운동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현재 훗카이도는 위축된 한일 관계로 생계가 위험하다고 토로하고 있고, 삿포로는 투숙객 비중이 높은 한국인의 여행 보이콧을 걱정하고 있다고 영상은 분석했다.
일본 석간 후지 신문 등은 아베 정권 들어 경제 부양책이 소비 위축을 불러 일으켰다며 장기적으로 경제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일본 석간 후지 신문 등은 아베 정권 들어 경제 부양책이 소비 위축을 불러 일으켰다며 장기적으로 경제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29/20190729131241869338.jpg)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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