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수원 평양냉면 달인의 맛집 ‘대원옥’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평양냉면의 달인으로 수원에서 대원옥을 운영하는 경력 18년의 임지현 달인, 경력 40년의 김종욱 달인이 소개됐다.
수원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대원옥’은 수원 통닭거리 인근에 있다. 버스 정류장 팔달문·이안과에서 도보 2분, 팔달문·수원백병원에서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다.
달인은 이북에서 내려오신 할아버지 시절부터 수원 남문에서 전통 평양냉면 비법을 고수하고 있다.
‘대원옥’은 순메밀가루와 순고구마가루 만을 배합해 면을 만든다.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통식 평양냉면으로 장인정신으로 50년 동안 평양냉면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대원옥 평양냉면의 면은 일반 냉면처럼 질기지 않고 톡톡 잘 끊어지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일반 냉면에서 느꼈던 강한 맛도 없다. 고명으로는 오이, 고기, 무 등이 올라간다.
한편 대원옥의 평양냉면 가격은 1만원이다.
29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평양냉면의 달인으로 수원에서 대원옥을 운영하는 경력 18년의 임지현 달인, 경력 40년의 김종욱 달인이 소개됐다.
수원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대원옥’은 수원 통닭거리 인근에 있다. 버스 정류장 팔달문·이안과에서 도보 2분, 팔달문·수원백병원에서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다.
달인은 이북에서 내려오신 할아버지 시절부터 수원 남문에서 전통 평양냉면 비법을 고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원옥 평양냉면의 면은 일반 냉면처럼 질기지 않고 톡톡 잘 끊어지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일반 냉면에서 느꼈던 강한 맛도 없다. 고명으로는 오이, 고기, 무 등이 올라간다.
한편 대원옥의 평양냉면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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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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