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봉만대와 인연 눈길…과거 파격 배드신 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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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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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무생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무생은 2012년 에로 영화로 유명한 봉만대 감독의 19금 영화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에서 주인공 경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봉만대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은 해당 작품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에로비디오를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로틱 불량 코미디 영화다.

당시 이무생은 영화에서 슈퍼모델 출신 티나와 수위 높은 데드신을 선보이는 등 열연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무생은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김남욱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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