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플러스(이하 만물상)’에서 소개된 유귀열 한식 조리기능장의 여름철 배추 겉절이 레시피가 화제다. 특히 유 조리기능장은 배추 겉절이 비법으로 '새우가루'를 꼽아 주목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만물상’은 7월 제철밥상 대첩으로 꾸며졌다.
귀열 한식 조리기능장은 여름철 배추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새우가루’가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유 조리기능장은 “배추 겉절이에 새우가루를 사용하면 배추가 수분을 머금게 돼 아삭하고 시원한 배추 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액젓 대신 새우가루를 사용한 유 조리기능장의 배추 겉절이 레시피다.
1. 배추는 밑동을 잘라 잎을 흩트린 다음 한 잎씩 세로로 썰어준다.
2. 줄기 부분에 소금을 뿌린다. 30분 지나면 물이 나와 잎 부분도 알맞게 절여진다.
3. 1시간 정도 절인 뒤 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배추 3포기 기준으로 배 반 개, 양파 반개, 홍고추 5개, 마른고추 한 줌, 무 5조각, 새우가루 2큰술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5. 믹서에 간 양념에 고춧가루 반 컵, 물엿 1컵, 다진 마늘 1컵, 찹쌀풀, 쪽파를 넣고 버무려준다.
6. 양념에 배추를 투하해 버무려준다. 이때 배추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버무려야 한다.
31일 방송된 ‘만물상’은 7월 제철밥상 대첩으로 꾸며졌다.
귀열 한식 조리기능장은 여름철 배추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새우가루’가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유 조리기능장은 “배추 겉절이에 새우가루를 사용하면 배추가 수분을 머금게 돼 아삭하고 시원한 배추 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1. 배추는 밑동을 잘라 잎을 흩트린 다음 한 잎씩 세로로 썰어준다.
2. 줄기 부분에 소금을 뿌린다. 30분 지나면 물이 나와 잎 부분도 알맞게 절여진다.
3. 1시간 정도 절인 뒤 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배추 3포기 기준으로 배 반 개, 양파 반개, 홍고추 5개, 마른고추 한 줌, 무 5조각, 새우가루 2큰술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준다.
5. 믹서에 간 양념에 고춧가루 반 컵, 물엿 1컵, 다진 마늘 1컵, 찹쌀풀, 쪽파를 넣고 버무려준다.
6. 양념에 배추를 투하해 버무려준다. 이때 배추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버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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