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HCN 등 전국의 케이블TV 이용자들에게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방송을 모은 특집관을 운영한다. 특집관 유료 판매 건당 1000원씩 적립해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게 프로모션의 핵심이다.
특집관 타이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815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주어지고, 극장동시관, 1만원관, 최신관 등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815명에게 VOD 1만원 쿠폰을 전달한다.
특집관에는 유관순 등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을 비롯해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말모이', 위안부 피해자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22' 등 20편의 영화 VOD를 만나볼 수 있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독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우리가 반드시 지키고 가꿔야 할 소중한 우리 국토"라며 "일제에 맞서 싸웠던 선열들의 호국,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독도를 바로 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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