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민효린은 2006년 의류브랜드 메인모델로 데뷔해 2007년 린즈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기다려 늑대'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민효린은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친전팔기 구해라' 등 드라마를 비롯해 '써니' '5백만불의 사나이' '스물' '자전차왕 엄복동' 등 영화에 출연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는 백수련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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