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배우 이종석(30)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28)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종석과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라고 밝혔다.
권나라는 올해 29살로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 2016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5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헬로비너스 활동을 완전히 마치고 에이맨프로젝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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