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수원 평양냉면 달인의 맛집 ‘대원옥’이 화제다.
5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60년 전통을 이어온 수원 평양냉면 맛집 ‘대원옥’의 비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대원옥’의 고소하면서도 맑은 육수의 비법은 옥수수를 이용해 소고지 양지를 숙성하는 것.
대원옥의 달인은 삶은 옥수수의 껍질과 알맹이를 따로 분리한 뒤 삶은 껍질은 버리지 않고 냄비에 쌓고, 그 위에 소고기 양지를 올렸다. 이어 옥수수 알맹이와 참나물 등을 넣어 만든 참나물 옥수수죽에 양지, 옥수수 껍질을 숙성시킨 뒤 육수로 사용했다.
대원옥에만 있는 특별한 비빔냉면의 간장소스도 속을 뺀 참외에 납작보리, 말린 녹차잎, 비법재료, 집간장, 고기 육수 등을 넣고 숙성과정을 통해 탄생된다.
한편 대원옥은 수원 팔달문 인근에 있다. 버스 정류장 팔달문 이안과 또는 팔달문 수원백병원 등에서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다.
5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60년 전통을 이어온 수원 평양냉면 맛집 ‘대원옥’의 비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대원옥’의 고소하면서도 맑은 육수의 비법은 옥수수를 이용해 소고지 양지를 숙성하는 것.
대원옥의 달인은 삶은 옥수수의 껍질과 알맹이를 따로 분리한 뒤 삶은 껍질은 버리지 않고 냄비에 쌓고, 그 위에 소고기 양지를 올렸다. 이어 옥수수 알맹이와 참나물 등을 넣어 만든 참나물 옥수수죽에 양지, 옥수수 껍질을 숙성시킨 뒤 육수로 사용했다.
한편 대원옥은 수원 팔달문 인근에 있다. 버스 정류장 팔달문 이안과 또는 팔달문 수원백병원 등에서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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