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현재 훙멍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테스트하고 있다. 예상 가격은 약 2000위안(35만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훙멍은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OS로 9일 광둥성 둥관에서 열리는 ‘화웨이 개발자 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OS가 탑재된 첫 제품은 아너 스마트TV로 오는 10일 출시된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 5월 한국 특허청에 ‘화웨이 훙멍(HUAWEI HongMeng)’이라는 상표로 특허 출원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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