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아이들나라 3.0은 △아이 실력에 맞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영어유치원' △아이 성향을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U+tv 특허출원 '맞춤 도서 추천'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주는 '육아 종합 검사'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 그대로 집에서 더 재미있게 반복 학습하는 '누리교실'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U+tv 아이들나라는 2017년 '유튜브 키즈', '책 읽어주는 TV' 등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 IPTV 플랫폼으로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증강현실(AR)과 AI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미디어 서비스로 발전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국내 IPTV 최초로 아이 수준과 성향별 교육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한 번 유아 IPTV 서비스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국내외 프리미엄 교육 전문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부모 육아 및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신규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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