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놀이마당에서는 투호놀이, 훌라후프, 제기차기, 윷놀이, 사방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경천대는 야외놀이 뿐만 아니라 신개념 레저스포츠 체험장인 ‘밀리터리 테마파크’, 경천대 주변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MBC 창사 40주년 드라마 상도를 촬영한 ‘세트장’과 수영장 및 눈썰매장을 운영하는 ‘경천랜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갖추어져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임창원 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경천대는 국내 강변의 3대 절경으로 불리는 상주 대표 관광지로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가진 곳”이라며, “앞으로도 밀리터리 테마파크 및 야외 놀이마당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공간들을 더욱 발전시켜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경천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