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초경량 노트북 '스위프트 5' 대상 업계 최초 100% 반품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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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8-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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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북 '스위프트 5'[사진=에이서 제공]

에이서가 노트북 업계 최초로 100% 반품 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서의 프로모션 프로젝트 '한판붙자' 시리즈의 일환이다. 자사 울트라북 '스위프트 5'를 대상으로 3일 이내 제품을 개봉하거나 사용하더라도 반품이 가능하다. SSD(Solid State Drive) 256GB 추가 장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스위프트 5에 대한 호평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노트북의 경우 일반적으로 7일 이후 제품 개봉 시 반품이 불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파격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위프트 5는 무게가 980g(15.6형), 950g(14형) 수준인 초경량 울트라북이다. 15형 모델의 경우 출시된 15형 디스플레이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5.87㎜ 내로우 베젤 디자인,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용량이 특징이다.

인텔 최신 8세대 i7·i5 프로세서, 8GB DDR4 RAM, 256GB PCle NVMe SSD가 탑재돼 빠른 실행속도를 지원한다. 풀HD IPS 방식 터치 스크린이 지원되며 170도 광시야각 패널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최적화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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