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생인 조용원은 중학교 재학 시절인 1981년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던 고등학생 언니들이 탤런트 시험을 보러갈 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참여하면서 따라갔다가 방송국 직원의 권유로 원서를 응모했고, 미스 롯데 인기상과 함께 KBS 8기 탤런트로 선발되는 행운을 잡았다.
1982년 KBS 'TV문학관-소리의 빛' 편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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