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지난 1998년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로 발탁돼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고,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단체전 금메달과 남자 단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새 멤버로 등장해 김동현이 "입단비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형택은 "500불 지불 할 것"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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