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로 남편은 故이하원이다. 지난 1981년 KBS 공채 탤런트 8기를 겸한 미스롯데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대표작은 영화 '연산일기' '철수와 만수' 등과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아들과 딸' 등이 있다.
이하원은 지난 1980년 JTBC의 전신인 동양방송 T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뒤,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방송된 MBC '청춘 행진곡'에 출연했다. 이하원은 지난 2016년 11월25일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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