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오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성·속초 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산불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황 대표는 오후에는 양구군 산림조합 두드림센터에서 육군 2사단 접경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진다.
육군 2사단은 정부의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올해 말까지 부대 재편과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 및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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