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부산 비빔밀면 달인의 양념장이 화제다.
18일 오전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부산 비빔밀면 달인이 운영하는 ‘소문난 가야밀면’을 찾은 잠행단의 모습이 담겼다.
달인의 비빔밀면을 맛본 잠행단은 “양념장에 윤기가 보인다. 진짜 맛있다. 약간 매콤하고 감칠맛이 대단하다”며 “기름기 없는 고기를 쓰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부산 비빔밀면 달인은 “양념장의 비밀은 육수”라며 “우리 집은 육수를 두 가지를 쓴다. 첫 번째 육수의 재료는 방아잎으로 비린내를 잡은 닭”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육수의 비법은 ‘가오리’”라며 “가오리는 꼬박 하루를 숙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인은 들깻가루, 방아잎으로 쪄낸 무화과찜을 닭 배에 가득 채우고 김을 싸서 숙성한다. 건가오리는 쌀뜨물로 짠기를 뺀 뒤 무즙과 콩가루를 이용해 숙성한 뒤 육수를 만들다. 또 잘 익은 늙은 호박에 사과와 조청을 넣고 쪄 호박에서 나온 물을 양념장 재료로 사용한다.
한편 ‘소문난 가야밀면’은 부산 시청 뒤 거제리 시장 사거리에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8분,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이다.
18일 오전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부산 비빔밀면 달인이 운영하는 ‘소문난 가야밀면’을 찾은 잠행단의 모습이 담겼다.
달인의 비빔밀면을 맛본 잠행단은 “양념장에 윤기가 보인다. 진짜 맛있다. 약간 매콤하고 감칠맛이 대단하다”며 “기름기 없는 고기를 쓰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부산 비빔밀면 달인은 “양념장의 비밀은 육수”라며 “우리 집은 육수를 두 가지를 쓴다. 첫 번째 육수의 재료는 방아잎으로 비린내를 잡은 닭”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육수의 비법은 ‘가오리’”라며 “가오리는 꼬박 하루를 숙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문난 가야밀면’은 부산 시청 뒤 거제리 시장 사거리에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에서 도보 8분,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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