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8-15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14일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청계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 시장과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지속되고 있는 뜨거운 폭염에 대비한 대응요령 등을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폭염 대응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폭염시 남녀 구분 없이 양산쓰기를 일상화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폭염시 양산을 쓰면 주변온도를 7℃, 체감온도를 10℃ 정도 낮출 수 있고, 자외선이 차단돼 피부질환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탈모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리플렛을 함께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김 시장은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더위가 심한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과 운동을 삼가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폭염시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